운전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해
사물에 대한 예리한 관찰 능력과 호기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관측 능력과 함께 손의 감각과 눈의 조정능력,
집중력을 기르고 사고력을 키우고,
교통 의식을 인식하며,
건강을 증진 시킵니다.
바니랜드 리얼 드라이빙 운전놀이
새로운 장난감을 들였는데요,
아이를 키워보시면 한 번쯤
엄마, 아빠의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유심히 관찰을 하는 시기가 오실거에요.
조카도, 주변의 아이도, 우리 아이도,
모두가 그렇더라구요.
그 시기 정도에 딱!
들이면 좋을 것 같은 운전놀이 장난감이랍니다.
(27개월 차 아이인데도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우선, 해당 상품의 설명서를 보시면
기재되어 있는 기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가상 운전놀이
- 경보(클락션) 장치
- 다양한 효과음
- 브레이크 및 엑셀레이터
- 기어 변속
- 마이크(확성기)
- 시동레버 및 볼륨조절
- 방향 지시등
- 멜로디 버튼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 1세부터 사용이 가능한 장난감치곤
기능이 상당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성품으로는
페달발판과 양쪽 받침대,
양쪽 지지대 및 나사,
상판 운전대 및 양쪽 사이드 미러,
그리고 운전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립은 아래 발판부터 상판 운전대까지
밑에서부터 위로 하나씩 진행하면 됩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정도에요~)
[ 준비물 :+자 드라이버랑 AA건전지 6개(발판2개, 상판4개) ]

상판 운전대를 좌측에서 우측으로 쭉 둘러보시면
마이크, 자동차버튼, 음악버튼, 방향등 레버, 핸들,
시동 ON/OFF, 변속기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있는 "기능부자"
드라이빙 장난감입니다.
핸들 위에 있는 화면은 주행 시
함께 움직인답니다.
다만, 사이드 미러의 경우
비교적 탈착이 너무 쉽게 되어버려
아이들의 작은 충격에도 툭툭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페달발판의 경우 ON/OF, 브레이크, 엑셀레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구매 및 사용후기
-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의 경적소리가 구분되어 있다.
- 마이크를 이용하여 상황에 따른 흉내를 낼 수 있다.
-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의 소리가 구분되어 있다.
- 의외로 의자가 참 튼튼하다.
- 사이드 미러의 부착이 아쉽다.
- 특가 및 쿠폰을 이용하여 구매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다.
타 캐릭터들이 부착되어 있는 드라이빙 제품에 비해
전체적인 품질이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가격을 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조카 및 만 1~2살 정도의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내일도 아침에 눈을 뜨면,
냉큼 달려가 운전대를 붙잡고 있겠지요.?
(다양한 기능들은 아이의 관심을 충분히 가져가네요^^)
드라이빙 장난감을 찾고 계시다면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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