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장난감] 바니랜드 리얼 드라이빙 운전놀이/만 1세 이상/가성비/

by 오니랑 2021. 12. 26.
반응형

운전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해

사물에 대한 예리한 관찰 능력과 호기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관측 능력과 함께 손의 감각과 눈의 조정능력,

집중력을 기르고 사고력을 키우고,

교통 의식을 인식하며,

건강을 증진 시킵니다.

 

바니랜드 리얼 드라이빙 운전놀이

[바니랜드]

새로운 장난감을 들였는데요,

아이를 키워보시면 한 번쯤

엄마, 아빠의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유심히 관찰을 하는 시기가 오실거에요.

조카도, 주변의 아이도, 우리 아이도,

모두가 그렇더라구요.

 

그 시기 정도에 딱!

들이면 좋을 것 같은 운전놀이 장난감이랍니다.

(27개월 차 아이인데도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우선, 해당 상품의 설명서를 보시면

기재되어 있는 기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가상 운전놀이

- 경보(클락션) 장치

- 다양한 효과음

- 브레이크 및 엑셀레이터

- 기어 변속

- 마이크(확성기)

- 시동레버 및 볼륨조절

- 방향 지시등

- 멜로디 버튼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잘 보지 않는다는 바로 그 설명서]

 

 

만 1세부터 사용이 가능한 장난감치곤

기능이 상당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성품으로는

페달발판과 양쪽 받침대,

양쪽 지지대 및 나사,

상판 운전대 및 양쪽 사이드 미러,

그리고 운전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조립은 아래 발판부터 상판 운전대까지

밑에서부터 위로 하나씩 진행하면 됩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정도에요~)

[ 준비물 :+자 드라이버랑 AA건전지 6개(발판2개, 상판4개) ]

[상판 운전대]

 

상판 운전대를 좌측에서 우측으로 쭉 둘러보시면

마이크, 자동차버튼, 음악버튼, 방향등 레버, 핸들,

시동 ON/OFF, 변속기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있는 "기능부자"

드라이빙 장난감입니다.

 

핸들 위에 있는 화면은 주행 시

함께 움직인답니다.

 

다만, 사이드 미러의 경우

비교적 탈착이 너무 쉽게 되어버려

아이들의 작은 충격에도 툭툭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페달발판]

 

페달발판의 경우 ON/OF, 브레이크, 엑셀레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니랜드 리얼 드라이빙 운전놀이]

  * 구매 및 사용후기

  •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의 경적소리가 구분되어 있다.
  • 마이크를 이용하여 상황에 따른 흉내를 낼 수 있다.
  •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의 소리가 구분되어 있다.
  • 의외로 의자가 참 튼튼하다.
  • 사이드 미러의 부착이 아쉽다.
  • 특가 및 쿠폰을 이용하여 구매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다.

 

 

타 캐릭터들이 부착되어 있는 드라이빙 제품에 비해

전체적인 품질이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가격을 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조카 및 만 1~2살 정도의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내일도 아침에 눈을 뜨면,

냉큼 달려가 운전대를 붙잡고 있겠지요.?

(다양한 기능들은 아이의 관심을 충분히 가져가네요^^)

 

드라이빙 장난감을 찾고 계시다면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