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핫해서,
다들 너무 맛있다고해서,
구매했습니다.
먹었습니다.
추천!!

근래에 쿠팡에 핫딜만 떴다!!하면,
본가에 계신 어머니로부터 톡이 날라왔습니다.
"구매 좀 해줘~한 번 먹어보게~"
그렇게 특가를 몇 번을 놓치고서
마음이 불편한 오니엄마는
거의 일반 가격에 구매를 했답니다.
570g(3인분) x 2봉 x 2세트= 15,520원

맘카페에서도 난리~~
블로그에서도 난리~~
난리난 떡볶이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포장된 구성이
밀떡, 어묵, 양념.
딱 세가지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 보시면
성분도 나와있고~~
먹는 방법, 주의할 점, 맛있게 먹는 팁까지
기재가 되어있어요.

일단, 소스를 맛보면 달달한 소스 아시죠?
매운 맛 없고 유치원생도 먹을 수 있는 맛.
(조카가 맛있다고 해가지고..)
학교 앞에 있는 떡볶이 맛.
그 학교 앞에 있는 각종 떡볶이 어느 중간지점의 맛.
(아..학교 앞에 매운 떡볶이 있었으면 난감한데..)
그 맛이에요.
거기에 쫄깃한 밀떡에 조그만한 어묵들까지.

떡볶이 만들어 먹거나 분식집에서 먹을 때,
양파니, 대파니, 당근이니, 양배추니 이것저것
넣어 먹잖아요?
근데 전 그렇게 생각해요.
대파만 많이 넣으세요!!
채소 많이 들어가면 밍밍해질 것 같아요.
달달한 떡볶이 밍밍해지면
니맛도 내맛도 없는거 아시죠?
싹 넣고~~
끓기 시작해서 3분 정도 더 끓이니
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그 때 이제 넣어줍니다.
앞서 말씀드린 많은 양의 대파를!
한대보다 조금 더 넣은 것 같아요!
넉~~넉~~하게~~
크..떡볶이는 초록초록한 대파가 생명이라
생각합니당👍

마지막으로 깨소금까지 한바퀴 돌려주면
너~~무 괜찮은 떡볶이 한 그릇이 완성되었습니다.
미미네 오리지널 국물 떡볶이는요
- 달달해요.
- 간이 좋아요.
- 간편해요.
- 양이 많아요.
- 호불호가 없을 맛이에요.
- 맵지 않아요.
- 아이들 간식으로 좋을 것 같아요.
재구매는 물론,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가가 자주 진행되는 편이니,
특가를 노려보시다 후다닥 탑승하여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매한 배달 떡볶이보다 나은 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맛난 음식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환자 증가율이 상당하네요.
몸 건강에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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