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은영 박사2 [도서/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편식 -② 안녕하세요. 오니아빠입니다. 도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두 번째 글입니다. Chapter1 - 012 빼줄게, 맛있게 먹어. 특정 음식을 싫어하는 아이들, 많습니다. 작은 양의 특정 음식도 골라내곤 합니다. 그럴 때는 "그래, 오늘은 콩을 뺴줄게. 마음편하게 맛있게 먹어. 사실 그 음식도 먹다보면 맛있어." 라고 말해주세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줘도 되나?'걱정할 수도 있습니다.그럴땐, 걱정하기보다 지금 상황에서할 수 있는 것을 먼저하고그다음 단계로 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 엄마, 아빠 이런건 하지 말아요. 1. '농부 아저씨' '아프라카 친구들'을 등장시키지 말아요. → 도덕적, 윤리적 기준을 적용하면 좋은 의도여도 아이가 죄책감을 느낄 수 있어요. 간결하게, 아이가 억울하지 않게 정당.. 2022. 1. 6. [도서/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한다고 ~할 수는 없어 - ① 안녕하세요. 오니아빠입니다. 28개월차 아이가 시근들면서, 아빠, 엄마와 동등하게 행동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웃기기도 하고, 때로는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해서, 부모가 되면 끊임없이 공부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오은영 박사의 를 통하여, 아이와 함께 성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1 - 007 무언가에 대해 떼를 쓰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속상하지? 그런데 운다고 들어줄 수는 없는거야."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예시) 부모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하는 상황에 아이가 나가자고 찡찡거립니다. 이럴 때 "네가 불편한 것은 알겠는데," "지금은 찡찡거린다고 해서 나갈 수 없어" "이야기가 다 끝나야 나갈 수 있어, 기다려." 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안 되는거야" "기다리는 거야" 는, 실제.. 2022.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