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니아빠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가야에 위치하고 있는
추어탕집인데요.
가야 국밥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사님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후딱 시작할게요~
1. 기본정보
- 상호명 : 가야골 추어탕
- 위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506-7
- 영업시간 : 00:00 ~ 00:00 (코로나 영업시간 준수중)
- 전화번호 : 051-892-1333
- 주차여부 : 식당 앞 주차 가능.
2. 둘러보기
가야 110-1번 버스 종점 아랫길,
가야포차선지국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방문하면 항상
버스기사님, 택시기사님 심지어
택배기사님들도 많이 이용들 하시는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메뉴를 한 번 볼까요?
- 추어탕 9,000원
- 미꾸라지 튀김
소 12,000원 / 대 15,000원
(미꾸라지 튀김 별미예요.)
(술안주로 좋더라고요^^)

기본찬입니다.
오이무침, 전, 나물무침, 동치미
예전엔 김도 같이 나왔는데,
김과 김치는 테이블에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드실 만큼 덜어 드시면 돼요!
(남기지 말고 드실 만큼만 덜어 먹어요~)
여기 오면.. 은근히 김에 밥을 그렇게 싸 먹고 가요..
(함께 나오는 간장에다가 살짝 찍어가지고)
집에서는 잘 먹도 안 하면서..

그리고, 추어탕과 함께 나오는 고등어구이입니다.
고갈비!
요 녀석의 존재가 상당한 메리트죠!
남녀노소 불구하고 아주
담백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때깔 좋은 물고기 반찬입니다.
가야골 추어탕의 메인 메뉴
추어탕입니다.
방아를 드시지 않는 분은
미리 말씀하셔서 빼고 드시면 돼요!
기본적으로 아주 말고 깔끔하게 나옵니다.
그러면 함께 나오는 다진 마늘, 다진 고추와
산초, 소금을 추가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드시면 됩니다.
나올 친구들 모두 다 나왔으니까 항공 샷~
추어탕 안에 건더기도 넉넉히 들어있답니다.
다 드시셔보시면 그릇의 바닥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
미꾸라지의 입자가 엄청 작은 것을 확인하 실 수 있어요.
다른 생선 추어탕들처럼
뼈가 있다거나,
거칠다거나,
그런 불편한 식감이 없으니,
추어탕 초보분들도 거뜬히
드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느낌 끼적이기
- 넉넉한 공깃밥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어요.
- 김치와 김을 맘 편히 덜어 먹을 수 있어요.
- 다진 고추, 마늘, 산초, 소금 등으로 스타일대로 먹을 수 있어요.
- 기본 밑반찬들에 손이 잘 가요.
- 추어탕이 깔끔해요.
- 고갈비가 맛있어요. (빠삭, 담백)
- 기사님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에요. (기사님들 아무 데나 안감)
또 다른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한파로 인한 추위가 상당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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